주변항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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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진항


동해안 최북단 최전방 항구!!

해안을 이어 쭉 늘어선 철책, 그리고 군부대...
조금만 올라가면 북쪽땅인 것을, 철책에 막혀버린 그 땅은 언제나 열릴 것인지?
분단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 대진항!!
고성대진항은 이처럼 동해안 최북단의 항구로 최전방에 위치한 곳입니다.
하지만 대진항에 들어서면 이런 분단의 긴장감은 철책선에서나 느껴질 뿐, 한없이 맑은 바다와 주변 해안마을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대진항은 1종 어항으로 명태잡이배와 오징어배가 북적되는 곳입니다.
지금은 명태잡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 명성은 여전합니다.
대진항을 끼고 있는 대진리 마을은 먼 바다에 나가 대진항쪽을 바라보면 마치 게가 발을 오므린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실향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고향과 가까운 이곳에서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려는 그들의 모습은 또 하나의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주변에 유명한 화진포 해수욕장과 화진포 호수 그리고 통일전망대와 최북단 마을 명파마을이 가까이 있습니다.


싱싱한 생선과 해조류가 풍성한 곳!!

대진항은 광어, 문어, 청어, 명태를 비롯 자연산 성게가 많이 나는 곳입니다.
양식으로는 가리비와 멍게 전복 등이 양식되며, 미역,다시마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생선과 해조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이면 700여 척의 어선이 밤새 잡아온 수산물을 위판하는데 이 또한 볼거리입니다.
싱싱한 먹거리를 즉석에저 아주 싼 값에 구입해 보는 재미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싱싱한 회맛을 맛보기 위해 대진항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인근에 대우 금강산 콘도가 있고, 일반 숙박과 민박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하룻밤 묵어 가기에도 편리합니다.




대진리의 북쪽으로는 마차진이 있습니다.
북한과 가까이 접해 있는 마차진은 안보문제상 30여 년전 약 80세대가 속초시 장사동으로 이주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마차진의 주민을 보면 십여 세대가 농민이고 어민은 다섯 세대로 반농반어를 하고 있습니다.
마차진에는 배를 둘 수 없기 때문에 대진항에 정박시킵니다.
대진항은 국내 최북단 항구로서 남북 통일의 교두보적 항구입니다.
하지만 어민들은 북방한계선으로 인해 좀 더 많은 어획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남북이 통일 되는 날 어민들의 이런 어려움도 사라질 것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교통편>
*시내버스: 1번과 1-1번이 속초시 설악산입구에서 대진리 대진항 경유 마차진(금강산콘도앞)까지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이곳에서 명파리 마을로 가려면 다시 갈아 타야합니다.)
*시외버스: 속초방면에서 이곳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서울 등지에서 진부령을 경유하여 이곳으로 오는 시외버스가 있습니다.(대진에서 서울노선은 모두 진부령을 경유합니다.)
*자가용:
출발지점이 강릉시 남쪽일 경우: 7번 국도 해안도로를 이용하면 동해시 강릉시 양양군 지역에서 대진항까지 계속 연결(해안선 따라)
출발지점이 서울 원주 홍천 방면일 경우:
양양군의 구룡령과 한계령-> 속초시내 통과하는 방법과
백담사 -> 미시령->속초시를 경유하는 방법과
진부령-> 간성의 대대 삼거리-> 대진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변볼거리
통일전망대~ 약 12Km 북쪽으로 위치하며 출입신고소에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명파마을/명파해수욕장~약 4.5Km 북쪽으로 위치하며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합니다.
마차진해수욕장/초도해수욕장/화진포해수욕장/역사 안보전시관~ 대진항에서 시내버스로 1~2정거장 거리에 위치하며 해안도로 등이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대진 해수욕장은 현지인에 의해서는 신촌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동해의 작은 해수욕장인데, 해변 좌측으로 대우 금강산 콘도가 자리잡고, 그 옆으로 무송정이란 섬이 있는데 무척이나 아름답고 운치가 있습니다. 백사장이 명주처럼 희고 깨끗하며 여름철에도 그리 많이 붐비지 않아, 가족끼리 오붓하게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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